(시 창작) 반딧불과 빛을 내어주는 느낌에 관한 시

 

오늘은 반딧불과 반딧불이 내어주는 빛에 관해서 시를 적어보았는데요,

노래 중식이-반딧불 이라는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아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반딧불을 보고  아름답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을까요???

반딧불이 떼를지어 어둠속을 날라다니는 것을 보았었는데 엄청 아름답고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반딧불.

 

 

반딧불이 가져다주는 행복

 

어둠 속에 반짝이는 빛
빈딧불의 춤사위에
밤하늘의 별도 부럽지 않아,
작은 불꽃, 희망의 편지.

풀잎 사이로 스며드는 빛,
달빛에 속삭이는 소리
어두운 길 위의 안내자,
그대, 나의 작은 위로.

여름밤의 정적을 깨우고,
가슴속 깊이 숨겨진 꿈을
하나씩 꺼내어 보여주네,
빈딧불, 밝은 마음의 등불.

차가운 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작은 발걸음으로 나아가네,
어디에 있든 나를 밝혀주길,
사라지지 않는 그 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