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작)청년들에게 위로될만한 시를 적어보았다.

안녕하세요. 이제 수능도 끝났고 미래를 밝혀주는 청년들이 사회에 발걸음을 내딛는 날이 얼마 남지않았네요.
저도 청년이긴 하지만 이제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청년분들에게 이 시를 받칩니다.

우리들의 희망

초롱초롱 꿈을 안고
젊음의 길을 걸어가네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어둠을 뚫고 나아가네  

햇살 가득한 그 길 위에
수많은 발자국이 쌓여
실패와 아쉬움, 기쁨이
모두 함께 피어나는 곳  

세상은 넓고 길은 멀어
때론 흔들리고 주저앉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일어나 날개를 펼쳐  

젊음의 불꽃, 타오르며
세상의 벽을 부수고
꿈꾸는 이들의 연대가
희망의 길을 열어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