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작)오늘 하루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벌써 11월달도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울적하게 비도 조금씩 내리는 것 같습니다.

다들 하루를 어떻게 보내시고 있나요?? 잘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뭐,,,잘 보내고 있다고는 생각은 안하지만 허투로 보내고 있다고도 생각은 안합니다!

ㅎ.ㅎ

다들 시 한번씩 읽어보고 가셔요!

 

하루의 노래

햇살이 깨어난 아침,
눈부신 빛을 나누고,
작은 꿈들이 하나둘,
이루어진 하루를 걸어.

걸음마다 피어나는,
희망의 꽃, 사랑의 노래,
오늘의 작은 기적들,
마음에 새겨 두고 가네.

웃음소리, 대화의 향기,
소중한 이들과 나눈 시간,
하나씩 엮여진 순간들이,
영원히 간직할 보물인 걸.

어둠이 찾아오는 저녁,
피곤함 속에 묻어난 행복,
잘한 하루를 스스로 다독이며,
내일의 새날을 기약하네. 

이렇게 살았어요,
오늘도 빛나고,
내일도 그러리라,
축복된 하루여,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