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1차접종 후기

안녕하세용~ 정말 오랜만에 써봐요 ㅎㅎ 제가 군대에서 군복무중이라 요즘 힘든 일과를 보내고 있어서 잘 들어오질 못했네요!! 오늘 다시 들어오게 된 이유는 오늘 제가 군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기 때문인데요~ 아직 화이자 백신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과 맞아도 돼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써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ㅎㅎ
오늘은 이제 군대에서 백신 맞을 사람들을 지원받아 신청을 한 후 드디어 오늘 백신을 맞으러 가게 되었는데요! 저도 가기전 까지는 엄청 불안하고 많이 아픈가? 부작용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백신을 맞으러 딱!!들어갔습니다. 거기서는 막 이제 마음의 평화를 가지라는 뜻으로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자 또한 그 음악들 덕분에 불안한 마음을 떨춰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욤!!
드디어! 백신 맞을 제 차례가 다가왔어요 두근두근
주사를 맞는 곳에 들어가서 군의관이 이것저것 물어보았어요. 아픈곳은 있니? 주사맞고 15분동안 경과 지켜보면서 어지럽거나 어디 불편한데 있으면 말해주렴.
이라고 저에게 말을 해주어서 이것또한 제가 두렵지 않게 맞을 수 있게끔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이제 주사를 똭! 맞구 15분동안 의자에 앉아서 경과를 지켜보았는데 처음에 주사 맞는 느낌은 그냥 일반 주사 맞는거랑 다름 없었어요. 한 3초?정도 넣고 뺀 것 같아요.
그 다음엔..저는 뭐 따로 통증이나 두통,어지럼증은 없었구요 주사 맞은 곳만 살짝 통증 있는정도? 그거밖에 없었어요..
아직 1일차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저는 멀쩡하네요 ㅎㅎ
이제 1차를 맞고 2주뒤 2차접종을 맞으러 가야하는데 2차접종때는 마음편히 갔다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은! 따로 부작용은 저한테는 없는 것 같구 주사 맞는것도 그렇게 아프지도 않아요! 서로서로를 위해 백신을 맞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스크 안쓰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밖에 없어요 ㅠㅠ 다들 오늘도 고생하셨고 좋은밤 보내시구 잘자세용!